당근마켓1 비우기|Minimal Life / 1일 1비우기 / 비우기 습관 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누비는 웅지입니다 :) 제 물건들을 비우다보면 '이건 나눔/버리기 아쉬운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꼭 있어요.! 저는 이럴 때, 절때 버리지 않고 그 물건들 며칠 뒤 다시 봐요. 내가 비우고 싶어서 버리는 것인지 정말 필요없는 물건인지 웬만해선 알 수 있겠더라구요ㅎㅎ 하루에 작은 것 하나씩 비우는 습관, 저의 2주차(5/4~5/10), 1일 1비우기 제가 무엇을 비웠는 지 보시죠오오!! 5월 4일 (월) 장롱에 있는 안쓰는 이불들을 정리했어요! 할머니께서 새이불들을 잔뜩 주셨었는데 아무래도 안쓰는 건 몇 년이 지나도 안쓰더라구요! 부피가 커서 바로 바로 수거함에 넣었더니 사진을 빼먹었네요!ㅜㅜㅜ 5월 5일 (화) 오래 묵혀놨던 가디건이에요.. 오빠가 아빠 입으라고 사다드렸더니 가디.. 2020.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