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누비는 웅지입니다!
따끈따끈한 후기를 가져왔어요
제가 오늘 합정 쪽에서 데이트를 했는 데요,
얼마 전 부터 남자친구가 프라이탁 지갑을
새로 구매하고 싶다고 했었어요!
(이전에는 프라이탁 E.T 사용했어요)
그래서 홍대 1300k에 도착했는 데,
글쎄 1300k가 내일(5/31 일)을 기준으로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일 동안 (5/30~5/31)
지하 프라이탁 매장의 제품들을
무려 45%나 할인하고 있었어요,,
점심 쯤 도착하니 이미 사람들이 많이 가져간 상태인 것 같더라구요?!
사고싶었던 제이미 가방(9만원대)은 이미 없고,
약간 큰 파우치?나
마이애미나 큰 가방 종류들은 남아있었어요!
폰케이스는 앞에 커버가 있는 제품들만 남아있었고,
달라스와 같은 사이즈가 큰 지갑들만
재고가 좀 남아있었어요! (가격은 5만원대)
저희가 이번에 구매한 브랜든도
남은 3개 중 2개를 집어온 것이에요 :)
둘 다 빨강이로 의도치 않게 커플 st
남자친구가 원래 브랜든이 2순위였기에
저렴한 가격(39,600원)에 구매했고,
저도 친 오빠 찬스를 사용해서 하나 업어왔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구매한 브랜든의 후기에요~~!!
가죽에 하얗게 뜬 저런 건 실제로 보면
무늬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빈티지한 멋이 있는 것 같았어요
남자친구 것은 그냥 완전 빤딱거리는 것이었는데
둘 다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3단으로 접히고 카드 수납은
사진 기준 왼쪽 2장
가운데 2칸
오른쪽 1칸
뒷면 1칸
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당
근데 가운데랑 오른쪽은 카드 1장 이상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가운데를 들여다보면
이렇게 두 칸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
뒷 면은 이렇게 회색으로 포인트 되어있어요!
그리고 카드 한 장 수납 가능하구요~~
실제 사이즈는 손에 딱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에요!
전 지갑은 무조건 작은게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넘넘 귀엽고, 의도하지 않은 지출이지만
거의 반 값으로 구매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특히 지갑사러 갔는데 반값으로 산 남자친구는
완전 득템이죠??
세일은 5/31 (일)에 끝나니깐,
혹시 사이즈가 큰 프라이탁 제품을 구매하실 계획이셨다면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ㅠㅠㅠ 제품이 이미 많이 빠지긴 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요?!ㅎㅎ
그리고 홍대 1300k는 종종 가던 곳인 데
없어진다고 해서 좀 많이 아쉬웠어요..
주변 매장 찾기가 쉽지 않았거든요ㅜㅜㅜ
어쨌든 제게 마지막 선물?을 안겨준
1300k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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