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누비는 웅지입니다!
제가 여러 카페들을 소개했었지만,
그동안 제가 사실 아껴두었던 카페가 있어요,,
연신내에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찾지 못할 만큼(?) 가려진 곳에 위치해 있거든요!
제가 처음 방문한 건 2018년 겨울,,
미국에서 막 돌아온 저를
연신내에 너무 좋은 카페가 생겼다며 친구가 이끌었어요!!
바로 바로
'YM Coffee Project'
!!!!!
전 그 겨울 이후로..
저는 연신내 올 때마다 거의 방문하는 카페에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은 여기 거의 데려오곤 했었는 데,
이제 주변의 친구들은 거의 다 알 정도니까... 허허
(하지만 사장님이랑 대화하진 않아요,, 민망해서 맨날 피함)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하단의 지도를 보고 가시길..!!!!
너무 자주 방문하는 까닭에 오히려 사진을 안찍게 되더라구요!
이번엔 친구 생일 기념으로 방문 후
메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저희는
V 아이스 밀크티 (당도는 늘 보통) 6.5
V 아이스 비엔나 6.6
V 뭐시기 뭐시기 추천 받은 드립커피...
(친구가 몇 번을 바꾸는 바람에 까먹어버림...)
를 주문했습니다!
입구 쪽엔 판매하는 원두가 진열되어있어요..!
매번 올 때마다 디스플레이가 조금씩 달라져요
사장님의 인테리어 센스가 어마어마^^,,
요 위의 사진은 저번에 방문했을 때인데..
저 쇼핑백 귀염귀염..
이곳의 포인트 컬러는 주황~~~
아마 서리가 껴있는 걸 보니... 겨울인 것 같군요 ^^?
내부는 이렇게 바 형식으로 되어있고,
대부분 방문하는 분들이 이 곳에 앉아요
저희는 3명이라 테이블에 앉았고,
저기 구석에는 4인 이상 보통 앉는 듯 싶어요!
(한 번도 안 앉아봤답니다,, 전 친구가 많지 않아욧)
저희의 커피가 나왔어요!
계피가루가 올라간 아이스 비엔나
그리고 친구가 주문한 따뜻한 드립커피 (이 날 비가와서 뜨아^^)
전 늘 먹는 아이스 밀크티!
위의 두 사진 모두.. 아이스 밀크티...
하지만 모두 다른 날....
아마 저의 밀크티 메이트랑 다녀온 듯 싶어요!
*제 친구 취뽀했어요ㅠㅠ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취업시장을 뚫은 내 칭구 자랑스러워*
밀크티를 넘 조아해도,,
가끔은 요렇게 따뜻한 비엔나도 먹구요,,
요로코롬 존맛탱
아이스 비엔나도 먹구욥,,,
솔티크림말차
모두모두 좋아한답니다....
이러니 저의 최애카페 아니겠어요?ㅜㅜ
너무너무 자주 갔지만
질리지 않는 카페랍니닷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지도 및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당!
place.map.kakao.com/1994915181
휴무인 화요일을 피해서
연신내 최애 추천 카페
YM Coffee Project
꼭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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