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9

정보|딸기청 만들기 / 생딸기우유 만들기 / 6월에 딸기? / 딸기라떼 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누비는 웅지입니다! 딸기가 6월이 된 요즘도 나온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예전에는 딸기를 늘 겨울에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집 근처에 늘 오시는 과일 아저씨에게 딸기 2팩에 5000원을 구매했어요! 하루 지나고 나니까 조금 싱싱하지 않은 것 같아서 1팩 반 정도를 딸기 청을 만들었어요!! 사실 다른 청 만들기에 비해서 만드는 방법도 쉽고, 맛도 좋아서 주변에 알려주니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 그래서 오늘은 딸기청 만들기 (라 쓰고 생딸기우유만들기라 말한다,,,) 반 팩을 손질하고 나서야 블로그에 올려야 겠다고 생각났어여,, 급하게 사진찍기 위해 엄마가 도와주셨다는,, 딸기를 예쁘게 손질해줍니닷! 저는 늘 꼭지 먼저 떼고 세척을 시킨답니당 상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도 잘라내주어.. 2020. 6. 3.
Diary|합정 상수 맛집 '무라' / 냉라멘 맛집 / 명란 우삼겹 덮밥 맛집 / 일본 가정식 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누비는 웅지입니닷~~~~ 제가 상수/합정 쪽을 많이 다니는 편이에요~~! 그 덕분에? 여러 맛집을 다니게 되었어요. 저는 새로운 맛집도 좋지만 정말 맛있어서 여러번 방문하는 곳들이 몇 군데 있는데요, 바로 그 중에 한 곳이오늘 소개할 합정/상수 맛집 '무라' 입니다! 가격도 대부분 만원이 넘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 2020. 5. 31.
리뷰|프라이탁 브랜든 리뷰 / 프라이탁 지갑 / 홍대 1300k 안녕 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누비는 웅지입니다! 따끈따끈한 후기를 가져왔어요 제가 오늘 합정 쪽에서 데이트를 했는 데요, 얼마 전 부터 남자친구가 프라이탁 지갑을 새로 구매하고 싶다고 했었어요! (이전에는 프라이탁 E.T 사용했어요) 그래서 홍대 1300k에 도착했는 데, 글쎄 1300k가 내일(5/31 일)을 기준으로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일 동안 (5/30~5/31) 지하 프라이탁 매장의 제품들을 무려 45%나 할인하고 있었어요,, 점심 쯤 도착하니 이미 사람들이 많이 가져간 상태인 것 같더라구요?! 사고싶었던 제이미 가방(9만원대)은 이미 없고, 약간 큰 파우치?나 마이애미나 큰 가방 종류들은 남아있었어요! 폰케이스는 앞에 커버가 있는 제품들만 남아있었고, 달라스와 같은 사이즈가 큰 지갑들만 .. 2020. 5. 31.
Diary|안쓰는 가구 리폼하기 / 수납장 리폼하기 / 셀프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누비는 웅지입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블로그를 쓴다는.. 5월 한동안 집중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하지만 포스팅 할 것들은 산더미이니 얼른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제가 몇 달 전에 오래 쓰던 침대를 버리고 바닥에 두고 접어 쓰는 매트리스를 구매했어요! 방이 그리 크지 않은 까닭에 방에 침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큰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낮은 매트리스를 쓰고 있었는데 옆에 캔들 워머랑 무선 충전기 등등 올려놓고 싶은 데, 마땅치가 않더라구요? 또 다른 가구를 들이자니 기본 협탁은 너무 높고, 그리고 제가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협탁 리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집에 그냥 남아있던 나름 예쁜 상자에 올려놨었는 데 아무래도 이건 안되겠는.. 2020. 5. 28.
비우기|Minimal Life / 1일 1비우기 / 비우기 습관 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누비는 웅지입니다 :) 제 물건들을 비우다보면 '이건 나눔/버리기 아쉬운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꼭 있어요.! 저는 이럴 때, 절때 버리지 않고 그 물건들 며칠 뒤 다시 봐요. 내가 비우고 싶어서 버리는 것인지 정말 필요없는 물건인지 웬만해선 알 수 있겠더라구요ㅎㅎ 하루에 작은 것 하나씩 비우는 습관, 저의 2주차(5/4~5/10), 1일 1비우기 제가 무엇을 비웠는 지 보시죠오오!! 5월 4일 (월) 장롱에 있는 안쓰는 이불들을 정리했어요! 할머니께서 새이불들을 잔뜩 주셨었는데 아무래도 안쓰는 건 몇 년이 지나도 안쓰더라구요! 부피가 커서 바로 바로 수거함에 넣었더니 사진을 빼먹었네요!ㅜㅜㅜ 5월 5일 (화) 오래 묵혀놨던 가디건이에요.. 오빠가 아빠 입으라고 사다드렸더니 가디.. 2020. 5. 28.
Diary|추천은 아닌 삼청동 블루보틀 방문기 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누비는 웅지입니다! 확진자가 0명을 달리고 있을 무렵..... 저는 오랜만에 삼청동으로 향했습니다앗,, 근데... 왜 다시 코로나가 시작된거죠 왜...!!! 한국에 블루보틀이 생기고 사람들이 정말 많이 방문했었어요! 저는 샌프란에서 블루보틀을 갔었고, 맛을 알기에.... 안붐빌 줄 알고 갔었는데 날씨 좋은 주말이었던 지라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날씨도 좋아서 주문하고 음료를 가지고 밖에 앉아서 먹었어요! :) 주문하러 가보실까요...?!! 주문하는 곳에 줄이 꽤나 길었어요! 근데 금방 쭉쭉 줄어들더라구요ㅎㅎㅎ 중간 중간 블루보틀 굿즈도 팔고 있고, 메뉴도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냈죠! 굿즈도 다양하긴 했는데, 관심없던 저는 패스패스.... 뭐 먹을지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저희는 V 아이.. 2020. 5. 12.